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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cm 시폰 틀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
시폰 틀 하나로 끝내는 올 어바웃 베이킹
시폰 틀로는 시폰케이크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또 보관하는 것도 번거로우며, 사용하는 빈도가 낮은 틀 중 하나로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름 17cm 알루미늄 틀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으며, 가볍고, 시폰케이크는 물론 스펀지케이크나 파운드케이크, 심지어 빵도 구울 수 있다.
단순히 구울 수 있는 것만이 아니라, 가운데에 원통이 있어서 열기가 잘 통하고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다. 자르기에도 편리하고, 빵을 만든다면 어려운 성형을 하지 않아도 모양이 잘 잡힌다. 대부분의 레시피에서 오븐 시트를 깔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편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쁘다! 틀 그대로의 형태를 사용해도 좋지만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저자는 레시피를 만들 때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실패가 적을 것’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했다고 한다. 가루를 왜 체 쳐야 할까? 왜 많이 섞으면 안 될까? 이 부분에서는 왜 자주 실패할까? 기존의 레시피 책에서는 당연하게 적혀 있던 디저트 만들기의 룰이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받았던 질문과 코멘트를 하나하나 되짚어서, 필요한 작업은 제대로 지키고, 불필요한 작업은 생략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레시피가 탄생했다.
이 책의 모든 레시피는 17cm 시폰 틀 하나로 만들 수 있다. 디저트가 처음인 분,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고 싶고 먹고 싶은 분, 직접 만든 디저트로 선물하고 싶은 분…… 이 책의 레시피는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다. 17cm 시폰 틀로 만드는 다양한 디저트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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