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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가정에 방문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홈스테이 단체를 이용해볼 수도 있다. 지역 관광객 안내소에 가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에 일본 대사관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사실 점점 더 많은 일본 가정이 ‘호스트 패밀리’로 등록을 하고 있다. 이는 특히 30년 이상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JET 대학 졸업자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있다.
_04 일본인의 가정생활
차는 수 세기 동안 일본 문화의 중심이었다. 차 마시기의 형식상 절차, ‘다도’는 수백 년 전부터 이어져왔다. 원래는 선종의 규율 속에서 완벽하게 다듬어진 것이지만, 차를 마시는 관습 자체는 오랫동안 지배 계급의 문화생활로 굳어져 왔다. 위대한 ‘차 명인’으로는 센노 리큐가 있다. 그는 살아 있는 동안(1522~1591년) ‘다례’를 정치 역학의 일부로 생활화했다
_05 여가생활
잘 알다시피 선물은 돌고 돌 수 있다. 당신이 준 선물 중 하나가 이 사람, 저 사람 손을 거쳐 결국 당신 손에 돌아오게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사실 이런 선물 주기 문화 때문에 가게나 슈퍼마켓에는 정식으로 포장을 한 선물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고 포장을 뜯지 않아도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혹시나 예전에 주었던 선물이 다시 손에 들어왔다면 앞일에 대비해 챙겨놓도록 하자
_06 선물 주기
쌀과 생선을 주식으로 먹는 전통 일본 식습관은 세계 여느 나라와도 많이 다르다. 특히 이웃한 동남아시아의 육식 국가들은 전통적으로 강한 향료를 많이 썼으나 일본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일본 음식에서 풍미를 좋게 해 주는 것은 콩으로 만든 소스, 커다란 일본 무로 만든 퓌레 정도로 국한되어 있다. 흥미롭게도, 탄수화물과 육류 섭취가 많고 진하고 걸쭉한 다양한 소스를 많이 섭취하는 나라 사람이 일본에 와 있는 동안 일본 식단을 따르면, 소화기가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_07 음식 그리고 음료
일본에는 외국인의 관점에서 모순적이고 심지어 비논리적인 것이 무척 많다. 일본에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받아들여야 하는 사실이다. 그런 실례 중 대표적인 것 하나는 도로명이나 도로 번호가 제대로 매겨져 있지 않거나 아예 없다는 것이다. 도시 계획법이 제대로 없었기 때문에 도시 발전이 무분별하게 행해졌고, 그 결과 도로명이나 번호가 뒤죽박죽이거나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므로 일본의 대도시에서는 A에서 B로 이동하는 일이 그 무엇보다 도전정신을 요하는 불만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
_08 일본에서 살기
소개를 받을 때 일본 비즈니스맨은 맨 처음 명함(메이시)를 주고받을 것이다. 반드시 명함을 준비하도록 하고, 반대편에 일본어로 번역이 되어 있으면 더욱 이상적이다. 출발 전 항공사에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하자.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미리 준비를 해두었다가 호텔에 체크인을 하자마자 인쇄를 하라. 일본에서는 명함이 없으면 당신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라!
_09 비즈니스 현황
일본어는 어떤 언어 가계도 안에도 쉽게 들어맞지 않는다. 한편으로는 한국어, 중앙아시아 언어와 문법적 관련성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 글자로 적었을 때는 몇몇 폴레네시아 언어와 상당히 유사하다. 사실 일본어의 기원에 대한 가장 흥미진진한 이론 중 하나는 중앙아시아 언어를 폴리네시아 발음으로 읽은 것이라는 것이다. 많은 일본어 한자의 기원이 되는 중국어에 복잡한 성조가 있는 것과 달리 일본어는 굴절어가 아니며 따라서 초급자도 발음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_09 언어와 의사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