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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의 遺꾩빞蹂꾨룄꽌를 소개합니다.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저자
켄들 헌터
역자
박수철
발행일
2017년 12월 5일
ISBN
9788984459335
페이지
224쪽
판형
130x190x13
가격
11,500원
도서소개
스위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스위스편으로 스위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스위스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스위스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스위스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스위스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_켄들 헌터
캐나다의 자유계약 언론인이자 작가, 사진가 겸 기업가로 캘거리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잉글랜드, 웨일스, 스위스 등지에서 살았다. 첫 번째 저서 『검은 택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찍다(Black Taxi: Shooting South Africa)』에는 그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민주적 선거가 열렸던 해에 요하네스버그에서 촬영한 보도 사진이 담겨 있다. 이후 취리히에서 10년 동안 살면서 스위스인과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고, 스위스 주재 외국인 양육 전문 잡지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현재 토론토에 살고 있으며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개발된 문화 중심의 세계 여행 애플리케이션인 컬처독을 개발하였다.

옮긴이_박수철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역사를 바꾼 위대한 장군들』, 『열정, 몰입, 혁신이 넘치는 신뢰 주식회사』, 『창조성, 신화를 다시 쓰다』, 『5분 철학: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답할 수 없는 80가지 이야기』, 『1434: 중국의 정화 대함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불을 지피다』, 『돈의 거의 모든 것: 돈의 복잡한 시스템을 한 권으로 이해한다』, 『하우스 스캔들: 은밀하고 달콤 살벌한 집의 역사』 등 다수가 있다.

도서차례
스위스전도
들어가며
기본정보

01 영토와 국민
개관 
기후 
지리적 특징
언어
간략한 역사
정부
외교 정책
오늘날의 스위스인
도시 


책속으로
자국의 영토가 워낙 작기 때문에 스위스인들은 자동차로 횡단하는 데 4~5시간 넘게 걸리는 나라들을 신기하게 여긴다. 간혹 작은 영토에 대해 자격지심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들은 웅장한 산맥의 규모와 시골 지역의 다양성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스위스는 가지각색의 문물과 자연 경관을 접할 수 있는 나라이다. 자동차로 한두 시간만 이동하면 서로 다른 문화, 언어, 전통, 건축물, 풍경을 경험할 수 있고, 심지어 주변국까지 가볼 수 있다.
_1장 영토와 국민


스위스 문화에서 규칙 준수는 당연한 행동으로 통한다. 스위스인들은 사회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1년에 평균 여덟 번씩 국민 투표를 실시한다. 대개의 경우 그들은 이치에 맞게 행동한다. 그리고 법을 지키지 않으면 사회가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힘들 것으로 여긴다. 이 점은 특정한 날에 스위스인들이 규격 쓰레기봉투, 판지, 신문, 퇴비, 낡은 가구, 알루미늄, 플라스틱 병, 유리 따위를 지정된 재활용 장소에 놓아두는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램에서 차표를 검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승객들은 어김없이 차표를 구입한다. 젊은이들은 간혹 옆자리에 발을 올려둘 때도 있지만, 그래도 진흙이 묻은 신발 밑에 신문지를 깐다! 운전자들은 일반적으로 철도 건널목이나 신호등을 만날 때나 30초 이상 정차할 때 배기가스 방출량을 줄이기 위해 시동을 끈다. 1970~1980년대에는 운전자들에게 엔진을 끄도록 촉구하는 교통 신호등이 설치되기도 했다. 
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출판사리뷰

스위스, 다채로운 모습을 지닌 낭만과 여유의 나라
기차의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너른 초원과 풀을 뜯는 소 떼,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알프스산은 상상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풍경이다. 하지만 이 목가적인 풍경이 스위스의 전부는 아니다. 검은 돈이 모이는 조세피난처, 무장 군인이 굳건히 지키고 있는 중립국, 직접 민주주의의 성공적 모델, 익스트림 스포츠의 천국 등 스위스는 조금만 들여다보면 매우 다채로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이 작고 독특한 수수께끼 같은 나라의 참모습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여러 나라를 전전하며 살아왔던 언론인답게 객관적인 시선으로 스위스를 바라보고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스위스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짚으면서 시작한다. 주변 강대국들의 문화가 반영되어 여러 언어권역으로 구성된 스위스가 어떻게 하나의 국가로 탄생했고, 또 협조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그다음으로 스위스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대해 다룬다. 명확한 사고와 솔직한 발언을 높이 평가하지만, 대립은 피하며 결코 타인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스위스인들은 언뜻 보면 이방인에게 곁을 내주지 않는 사람들로 비춰진다. 하지만 그들의 무관심은 상대방을 위한 배려이며, 요청하면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스위스인들의 온정과 품위, 재치와 지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관습과 전통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스위스의 축제와 전통의 문화적 연속성을 조명한다. 스위스인과의 만남, 여러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 결례를 피하는 방법에 관한 조언도 다루고 있으며, 스위스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될 경우에 필요한 일상적인 정보들도 담고 있다. 스위스인의 가정생활, 스위스인이 중시하는 가치, 일하고 휴식을 취하는 방식, 외국인을 보는 시각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아울러 스위스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더 넓게는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에 대한 중요한 식견도 찾아볼 수 있어 스위스인의 삶과 스위스 사회의 다채로운 양상을 두루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스위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꼭 필요한 요소만 골라서 담았기 때문에 이 책을 가볍게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스위스와 스위스인의 전반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스위스에 여행을 가기 전에, 출장을 떠나기 전에, 유학을 가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본다면 스위스라는 매력적인 사회의 숨은 보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