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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의 遺꾩빞蹂꾨룄꽌를 소개합니다.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저자
제프리 머레이
역자
정용숙
발행일
2017년 10월 23일
ISBN
9788984459168
페이지
224쪽
판형
130×190×13
가격
11,500원
도서소개

베트남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베트남 편으로 베트남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베트남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베트남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베트남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베트남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_제프리 머레이
제프리 머레이는 40년 넘게 아시아에서 기자와 작가, 교사로 일했는데, 특히 중국과 인도, 일본, 싱가포르에 오래 머물렀다. 그동안 펴낸 15권의 책 가운데 1997년에 출간된 두 권의 책,『Vietnam: Dawn of a New Market』과 『Simple Guide to the Customs and Etiquette of Vietnam』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중국의 비즈니스 및 사회경제 분야에 관한 광범위한 내용을 다룬 것이다. 1960년대 중반, 호주군과 함께 종군기자로 파견되어 처음 베트남 땅을 밟은 이래 이 나라의 발전상황을 면밀히 관찰해왔다. 호주 정부로부터 ‘베트남전쟁 후방 지원 공로상’을 받았다.


옮긴이_정용숙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에서 영어전담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아동 발달, 그 오해와 진실』, 『인디스펜서블: 조직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법』, 『청소년 빨간 인문학』, 『중학생은 왜 가끔씩 미치는 걸까』, 『마케팅, 온몸을 공략하라』, 『시장을 뒤흔드는 크로스오버 아이디어: 다른 산업에서 아이디어를 훔쳐라』등 다수가 있다.


도서차례

베트남전도
들어가며
기본정보


01 영토와 국민
지리적 정보 
간략한 역사
정치 체계 
언론의 자유와 기타 이슈
민족 구성 
해외에서 돌아온 베트남인들의 역할 
세계 속의 베트남



책속으로

베트남 전쟁 도중 혹은 전쟁이 끝나고 다양한 시기에 고국을 떠나 미국, 호주, 유럽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었던 이들 중 일부는 정치적으로 긴장이 완화된 상황 속에서 특히 사업체를 설립하기 위해 고국을 다시 찾았다. ‘비엣 끼에우’라 불리는 이들은 한때 배신자로 매도당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베트남의 소중한 자원으로서 심지어 애국자 대접을 받는다. 외자 유치 능력은 물론 서구 선진국의 비즈니스와 기술 전문성에 대한 접근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 정부는 이들에게 세금 특혜를 제공하고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시켜주는가 하면 심지어 저금리 대출까지 제공하며 호의를 베풀고 있다. 그런데 2003년 이후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몇몇 세금 탈루 재판을 비롯해 이들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혐의가 드러난 사건들이 심심찮게 터졌다.
_1장 영토와 국민


베트남인의 미소는 여러 의미를 담고 있어서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서구사회에서 미소가 갖는 의미와 정반대로,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현지인이 짓는 미소는 슬픔, 염려, 당혹감 등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베트남에서도 미소는 무언가에 대해 공손하지만 회의적인 반응 혹은 실수나 오해에 대한 순응이나 관용, 때로 부당하거나 잘못된 판단에 대한 굴복 등을 의미할 수 있다. 이를테면 식당에서 종업원이 당신에게 실수로 커피를 쏟은 후 미소를 짓는다면 이것은 당혹감을 드러낸 것이지 상황을 우습게 여겨서가 아니다. 따라서 이 상황에서 화를 낸다면 그것은 부적절한 반응이다. 사실 이 종업원은 당신이 화를 낼까 봐 상황을 최대한 빨리 수습하기 위해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다.
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출판사리뷰

베트남, 역경을 딛고 과감한 행보로 나아가다
긴 시간, 연이은 전쟁과 정치적 혼돈 속에서 베트남이란 나라는 어두운 이미지로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한 발 가까이 다가가 그 안을 들여다보면,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인내심과 회복력을 지닌 국민성으로 무장한 성실한 삶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종군기자로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로 서구인의 시각에서 그동안 지켜본 이 나라 전반의 모습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베트남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며 시작한다. 베트남은 위아래로 기다란 모습을 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험준한 산악지형부터 비옥한 평지까지 확실한 지리적 구분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내륙 곳곳을 가로지르는 크고 작은 수많은 강, 해안을 따라 발달한 심해항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긴 해안선을 따라 즐비한 해변은 많은 외국인들이 이 나라를 찾는 이유 중 하나이다. 과거 천 년 이상 중국의 지배를 받아오다 프랑스의 식민통치시기를 거쳐, 미국의 개입에 맞서는 반복된 전쟁을 치르며, 베트남인들은 ‘골리앗’과 싸우는 용감한 ‘다윗’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다음으로 베트남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종교, 축제와 의식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불교와 유교의 영향을 받은 점이나 우리나라의 설과 추석과 같은 명절인 뗏과 쭝투를 지내는 모습에서 닮은 점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베트남인의 집에 초대받았을 때 주의할 점과 음식문화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아마 베트남을 잠깐이라도 다녀온 사람이라면 베트남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음식과 커피, 맥주 등 다양한 먹을거리로 이 나라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할롱만을 비롯한 베트남의 여러 관광명소에 대한 소개와 베트남에서의 비즈니스에 대해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유용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어와 여러 가지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다루며 끝을 맺는다.
  이 작은 책 안에 베트남의 모든 것이 담겨 있지는 않다. 하지만 베트남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훑고 있어서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거나, 사업차 방문하거나, 유학을 가기 전에 한 번쯤 살펴보면 좋을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에 핵심만 모아놓아서 처음 책을 펼쳐 들 때는 가뿐하게 시작했다가,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음 한편이 든든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