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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의 �겫袁⑸튊癰귢쑬猷꾬옙苑뙵� 소개합니다.
컨셉 센스
저자
요시다 마사히데
역자
지소연
발행일
2024년 12월 19일
ISBN
979-11-6862-306-4
페이지
264쪽
판형
153×224
가격
18,500원
도서소개
잘 팔리는 기획의 실마리는 빛나는 ‘컨셉’에 있고, 
빛나는 컨셉의 실마리는 번뜩이는 ‘센스’에 있다!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상품이나 서비스의 중심에는 ‘컨셉’이 있다. 컨셉이란 기존 사회의 ‘당연한 상식’이 빠트린, 사람들이 아직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상적인 사회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한 제안의 방향성이며 아이디어 창조의 원천이자 기획의 골자다. 
이 책에서는 컨셉을 기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기획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구축해나가는 감성을 ‘컨셉 센스’라고 명명하고, 어떻게 하면 이 센스를 터득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컨셉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 컨셉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매력적인 컨셉을 세워 탁월한 기획으로 연결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법의 ‘컨셉 구문’을 익히면 어떤 사람의 아이디어든 컨셉을 낳는 감성으로 변환할 수 있다. 일본 최고의 컨셉 디자이너와 함께, 지금부터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즐겁게 출항하기 위한 나침반을 만들어보자!

저자소개
지은이_요시다 마사히데(吉田将英)

1985년 출생.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광고업계의 3대 기업 중 하나인 ADK를 거쳐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형 광고대행사에 입사했다. 싱크탱크 부문의 디자인 리서처로서 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사회에 관한 통찰을 제시하는 데 이바지하고 대형 광고대행사 젊은이 연구부의 대표를 맡아 활약해왔다. 2015년부터는 많은 경영자의 파트너로서 컨셉 디자인에 힘쓰고 있다. 소비자와 고객과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지방자치단체까지 폭넓은 영역의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사회 발전을 위해 단절된 관계와 소통을 바로잡는 ‘관계성 디자인’이라는 지침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른 저서로는 『안테나력』(국내 미출간), 공저로 『젊은이들에게 무관심한 사회』(국내 미출간), 『왜 너희는 면접에서 모두 똑같은 말만 하는가』(국내 미출간) 등이 있다. 매년 100편 이상의 영화를 보며, 도감과 동물원과 가족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는다. 존경하는 사람은 마츠코 디럭스와 모리카와 아오이다.

X(twitter): @masahide_YSD


옮긴이_지소연

일본어가 재미있어 일본어 교육을 전공하고 책이 좋아 출판사 편집자가 되었다. 책을 만들다 원문과 번역문 사이를 누비는 즐거움에 반해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하고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지금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재미있는 책을 기획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적당히 잊어버려도 좋은 나이입니다』, 『컨셉 수업』, 『팀 워커』, 『우주에서 전합니다, 당신의 동료로부터』, 『내 남편은 아스퍼거 3』 등이 있다.

도서차례
그 위화감이 컨셉의 출발점이 된다 - 머리말을 대신하여 
젊은 친구들이 객관적으로 표현한 이 책의 ‘본질적 가치

제1장. 왜 지금 다시 컨셉을 이야기하는가 - 컨셉이 필요해진 시대 배경

많은 사람이 ‘이곳이 아닌 어딘가’를 바라는 이유
 왜 지금 컨셉이 필요한가
 다시 말해 ‘격동하는 시대’ 
‘전생’은 불가능하니 ‘인식’을 초기화하자 
 ‘전생’을 소재로 한 작품이 유행하는 이유 
 초기화할 수 없는 현실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
 컨셉은 ‘인식에서 출발해 현실을 바꾼다’
 격동을 르네상스로 바꿔버리자
 창의적인 분노야말로 컨셉의 시작
제1장의 내용 요약

책속으로
“저의 컨셉이 뭔지 모르겠어요.” 곧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대학생에게 실제로 들은 이야기다. 무얼 하든 다른 사람과 겹치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독자성, 고유성을 좀처럼 느끼지 못하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생각이 떨쳐지지 않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나는 이걸로 밀고 나간다!” 하고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나아가려면 어떤 계획이 필요할까? 이것은 몹시 거대한 현대의 논점인 듯하다.
_32쪽

우리는 이미 ‘이곳이 아닌 어딘가’라는 막연한 위화감을 안고 있다는 점에서 컨셉에서 출발하는 기획의 시작점에 서 있는 셈이다. 지금 사회의 문제점과 위화감, 영문을 알 수 없는 껄끄러움을 포착하는 자신의 ‘식견’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시대와 사회 그리고 기존의 규칙이 이상하다고 과감히 생각해보는’ 창의적인 분노의 정신과 ‘이런 건 어떨까?’ 하는 창작자의 정신으로 새로운 생각을 불어넣어야 한다. 바로 여기에 컨셉 센스가 필요하다. 부디 자신의 의문, 답답함, 삶의 고충을 속으로 삭이지 말고 분노와 창의성을 더해 행동으로 바꿔보자.
_42쪽

컨셉이 있으면 앞으로 추구해야 할 ‘새로운 바람직함’의 척도가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위태로운 상태를 피할 수 있다. 물론 기획하는 사람도 의사 결정을 하는 사람만의 문제로 보지 않고 ‘명확한 컨셉이 담긴’ 기획을 제시해서 어떤 ‘새로운 바람직함’을 지니고 있는지 알려주어야 한다. 말하자면 ‘결정하는 방법을 결정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컨셉이란 ‘정답을 찾는 기술’이 아니라 ‘정답이 없는 문제 앞에서 결단을 내리는 기술’인 셈이다.
_67쪽

출판사리뷰
마법의 ‘컨셉 구문’으로 
당신에게 숨어 있던 창조적 감각을 깨워라!

인간은 늘 변화를 추구한다. 기획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우리는 작금의 현실보다 더 나은 ‘이곳이 아닌 어딘가’에 대한 갈망을 마음속에 품고 있다. 하지만 정답이 없는 시대에서 ‘이곳이 아닌 어딘가’의 실마리를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일처럼 막막하기만 하다. 뭔가 좀 더 새롭게, 지금 이대로는 싫으니까 어떻게든 다르게, 잘은 모르겠지만 우선 지금의 연장선 위에서 벗어나도록… 이런 추상적인 단계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곳이 아닌 어딘가’에서 ‘어딘가’가 어떤 곳인지 통찰하는 것이 기획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에겐 ‘컨셉’이 필요하다. 컨셉이란 이상적인 사회에 다가가기 위한 ‘제안의 방향성’이자 기획의 큰 줄기를 뜻한다. 컨셉을 시작점으로 삼으면 ‘이곳이 아닌 어딘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떠올릴 수 있으며, 기획의 질과 추진력도 높일 수 있다. 한마디로 ‘컨셉을 다스리는 자가 기획을 다스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컨셉 센스』는 컨셉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기획을 생각하며 관계를 구축해나가는 감성, 이른바 ‘컨셉 센스’를 터득하는 법을 쉽게 정리한 책이다. 센스는 단순히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넣기만 하면 되는 영역이 아니라 감성과 가치관, 경험까지 동원한 보다 고차원적인 개념이다. 이쯤에서 이런 의문이 들 것이다. ‘센스는 타고난 능력 아닌가? 이제 와 노력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을까?’ 일본 대형 광고대행사 출신의 컨셉 디자이너인 저자 요시다 마사히데는 답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법의 ‘컨셉 구문’을 통해서라면, 어떤 사람의 가치관이든 컨셉을 낳는 감성으로 변환할 수 있다고 말이다.